[속보] 코스피 급등: 외국인 자금 회복과 관세 유예의 파급효과
코스피, 외국인 자금의 귀환과 함께 반등
2025년 4월 10일, 서울 - 최근 문제였던 미국의 관세 조치 유예가 발표되면서 한국의 코스피 지수가 5% 이상 급등하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은 한국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에 대한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오전 11시 0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57포인트(5.30%) 상승한 2,415.27을 기록했다. 이는 시가인 2,395.13에서 시작하여, 약 4%의 상승폭을 유지하며 장중에 2,420선을 넘보기도 했다. 해당 기간 동안 매수 사이드카 발동이 있었으며, 이는 지난해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2,436억 원을 매수했고, 기관도 1,416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4천22억 원어치를 판매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거래 패턴이 외국인이 현·선물 매수로 전환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코스피200선물을 1조 1,430억 원어치 구매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 역시 활기를 띄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40포인트(5.35%) 상승한 677.79를 기록하였다. 이 또한 대외 상황이 국면을 전환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1억 원, 362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지원하고 있으며, 개인은 604억 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단순히 단기적인 반응이라기보다는 향후 경제 전망에 장기적인 긍정성을 부여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국가들은 미국의 수출 및 투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이러한 외부 변수들이 주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반등세를 보인 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는 의미다”라며, “관세 관련 뉴스가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추후 경제정책의 변화에도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승은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와 관련된 외부 요인에 의해 촉진되었으며, 이는 국내 경제와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경제 동향에 귀를 기울이며, 투자자들에게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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